새내기 학교 적응하는 법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새내기가 학교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2월부터 대학에 합격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 개강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개강을 하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그래왔던 것처럼 친구도 많고 막 놀러 다니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주위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뿐이고 어색해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
고등학교는 초, 중학교 때부터 봐왔던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생활하는 반면 대학교는 아예 처음 본 사람들과 수업을 듣고 같이 지내다 보니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고 얼른 사람들과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과 학생회에 가입했습니다.
보통과 학생회는 과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학생회에서 본인이 맡은 부서의 활동도 하고, 학생회로서 축제 준비도 해보고 하면서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회는 동기뿐만 아니라 선배들도 다 같이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선배들과의 관계도 넓혀가기 수월했습니다.
과 학생회 특성상 매주 만나면서 얼굴도 자주 보고 회식도 자주 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넓어졌습니다.
2.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개강 첫날 공강 시간에 아무것도 할 게 없어 당황했습니다.
시간은 남는데 아직 친해진 사람은 없고 우리 학교 특성상 공강시간에 마땅히 쉴 공간도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빨리 동아리에 가입했고 바로 동아리방에 찾아갔습니다.
동아리방에 들어가자마자 동아리 선배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선배들인지라 새내기의 마음을 잘 알아서 대화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
이 계기로 저는 공강시간마다 항상 이 형들과 밥 먹고 놀면서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
또, 아무래도 선배들이다 보니깐 새내기보다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형들을 따라다니며 공부했고 1학기는 워낙 놀아서 성적이 낮았지만 2학기에는 4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저는 1학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 동아리 활동이라고 뽑을 겁니다.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동아리 내에서 형들, 선배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알찼습니다.
아직도 형들과 만나 술도 먹고 놀러 다니고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대학에 와서 그냥 형식적인 친구가 아닌 평생 가는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내기가 학교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2월부터 대학에 합격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 개강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개강을 하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그래왔던 것처럼 친구도 많고 막 놀러 다니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주위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뿐이고 어색해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
고등학교는 초, 중학교 때부터 봐왔던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생활하는 반면 대학교는 아예 처음 본 사람들과 수업을 듣고 같이 지내다 보니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고 얼른 사람들과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과 학생회에 가입했습니다.
보통과 학생회는 과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학생회에서 본인이 맡은 부서의 활동도 하고, 학생회로서 축제 준비도 해보고 하면서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회는 동기뿐만 아니라 선배들도 다 같이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선배들과의 관계도 넓혀가기 수월했습니다.
과 학생회 특성상 매주 만나면서 얼굴도 자주 보고 회식도 자주 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넓어졌습니다.
2.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개강 첫날 공강 시간에 아무것도 할 게 없어 당황했습니다.
시간은 남는데 아직 친해진 사람은 없고 우리 학교 특성상 공강시간에 마땅히 쉴 공간도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빨리 동아리에 가입했고 바로 동아리방에 찾아갔습니다.
동아리방에 들어가자마자 동아리 선배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선배들인지라 새내기의 마음을 잘 알아서 대화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
이 계기로 저는 공강시간마다 항상 이 형들과 밥 먹고 놀면서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
또, 아무래도 선배들이다 보니깐 새내기보다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형들을 따라다니며 공부했고 1학기는 워낙 놀아서 성적이 낮았지만 2학기에는 4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저는 1학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 동아리 활동이라고 뽑을 겁니다.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동아리 내에서 형들, 선배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알찼습니다.
아직도 형들과 만나 술도 먹고 놀러 다니고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대학에 와서 그냥 형식적인 친구가 아닌 평생 가는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