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대회 나가보고 싶지 않아?
저는 매년 교내 창업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현재는 후배들에게 경험을 일깨워주기 위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중 1학기에 개최하는 ICT 창업 메이커톤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이 대회는 사회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과 아두이노 제작까지 실현시키는 대회입니다. 1차에는 사업계획서로 선발하고 2차에는 외부 멘토링을 받은 후 영상 발표, 3차에는 최종 결과물을 전시하고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도전할 땐 '선배들만 상 받는거 아니야?', '난 아두이노 해본적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고 한번 도전해볼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도전.
1학년 때는 선배와 참여하여 아이디어 도출부터 제작, 발표까지 옆에서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하고 싶은데 기술력이 부족하다면, 기술 역량을 갖고 있는 팀원을 구하면 됩니다. 동아리 또는 에브리타임에서 구하면 됩니다. 선배가 팀원을 찾고 있다면 내가 잘하고 있는 것 또는 잘 하는 부분이 없더라도 ppt 제작, 영상 제작, 표, 사례 구하기 등등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어 같이 팀원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이 부분이 어렵다면 일상에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생각하지 말고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가지며 길가다가, 멍때리다가, 수다떨따가 ..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어보세요. 이것을 어떻게 구체화 시킬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세요. 그 후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면 어떤 것을 고도화 시켜야 할지,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됩니다. 더 중여한건 1학년 때 1차, 2차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기회가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이 대회는 매 학기마다 개최하기 때문에 3년이라는 기회가 더 있습니다. 고도화 시키기 위한 방법을 터득한 후 시간이 있으면 단기간에 해결해보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다음 대회 때 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부턴 능력치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대회뿐 아니라 우리 학교에 필수로 열리는 대회들은 참여할 기회들이 많으니 일단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도전.
2학년 때는 친한 동기와 선배 동아리 부원을 만나 팀을 이뤄 팀장으로 참여했습니다. 1학년 때 보단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아지고 기존에 생각해둔 아이디어가 있으니 첫 시작을 쉽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브레인스토밍하며 아이디어 도출하는 부분이 제일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기존에 생각해둔 아이디어가 있어서 새롭게 쥐어 짜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하며 계획을 세웠습니다. 확실히 한번 해보니까 나의 역량이 발전된 느낌이었고 팀원 한명 한명의 열정으로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팀장이라는 역할이 더 신경 쓸 것이 많고 부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얹고 마지막까지 수상할 수 있는 그 기쁨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팀원들과 문제 해결부터 제작, 발표까지 단계별로 수행해나간 과정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후배들에게 대회에 필요한 것들을 피드백해주면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수상했으면 그만큼의 보상이 있을 것이고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치와 큰 경험이 쌓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니 지금 대학생 시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도전.
1학년 때는 선배와 참여하여 아이디어 도출부터 제작, 발표까지 옆에서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하고 싶은데 기술력이 부족하다면, 기술 역량을 갖고 있는 팀원을 구하면 됩니다. 동아리 또는 에브리타임에서 구하면 됩니다. 선배가 팀원을 찾고 있다면 내가 잘하고 있는 것 또는 잘 하는 부분이 없더라도 ppt 제작, 영상 제작, 표, 사례 구하기 등등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어 같이 팀원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이 부분이 어렵다면 일상에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생각하지 말고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가지며 길가다가, 멍때리다가, 수다떨따가 ..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어보세요. 이것을 어떻게 구체화 시킬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세요. 그 후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면 어떤 것을 고도화 시켜야 할지,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됩니다. 더 중여한건 1학년 때 1차, 2차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기회가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이 대회는 매 학기마다 개최하기 때문에 3년이라는 기회가 더 있습니다. 고도화 시키기 위한 방법을 터득한 후 시간이 있으면 단기간에 해결해보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다음 대회 때 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부턴 능력치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대회뿐 아니라 우리 학교에 필수로 열리는 대회들은 참여할 기회들이 많으니 일단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도전.
2학년 때는 친한 동기와 선배 동아리 부원을 만나 팀을 이뤄 팀장으로 참여했습니다. 1학년 때 보단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아지고 기존에 생각해둔 아이디어가 있으니 첫 시작을 쉽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브레인스토밍하며 아이디어 도출하는 부분이 제일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기존에 생각해둔 아이디어가 있어서 새롭게 쥐어 짜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하며 계획을 세웠습니다. 확실히 한번 해보니까 나의 역량이 발전된 느낌이었고 팀원 한명 한명의 열정으로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팀장이라는 역할이 더 신경 쓸 것이 많고 부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얹고 마지막까지 수상할 수 있는 그 기쁨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팀원들과 문제 해결부터 제작, 발표까지 단계별로 수행해나간 과정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후배들에게 대회에 필요한 것들을 피드백해주면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수상했으면 그만큼의 보상이 있을 것이고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치와 큰 경험이 쌓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니 지금 대학생 시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