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우 -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경복궁편
나는 중고등학생때 외국인을 상대로 경복궁을 해설한적이 있다.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이 책은 나의 교과서와도 같았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책을 읽으면 조선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고, 무엇보다 문체가 읽기 편안하고 삽화도 괜찮아서 읽을 때마다 여행의 감성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궁궐에 정의를 내렸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글을 읽으면서 삽화를 보는 순간 과거로 와있는 듯 했다.
이 책을 읽었을 당시
인터넷에서 알기 어려운 정보도 이것저것 알 수 있었다. 특히 광화문이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될 위기에 놓였는데, 일본인 민예학자 야나기 무네요시, 와세다 대학 이마 와지로등 당대 지식인들의 반발로 인해 일제가 철거계획을 취소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일제에 의해 팔려가고 파괴된 경복궁이 현재 복원중에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조선역사가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거나, 색다르게 공부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 궁궐의 멋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책을 읽으면 조선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고, 무엇보다 문체가 읽기 편안하고 삽화도 괜찮아서 읽을 때마다 여행의 감성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궁궐에 정의를 내렸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글을 읽으면서 삽화를 보는 순간 과거로 와있는 듯 했다.
이 책을 읽었을 당시
인터넷에서 알기 어려운 정보도 이것저것 알 수 있었다. 특히 광화문이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될 위기에 놓였는데, 일본인 민예학자 야나기 무네요시, 와세다 대학 이마 와지로등 당대 지식인들의 반발로 인해 일제가 철거계획을 취소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일제에 의해 팔려가고 파괴된 경복궁이 현재 복원중에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조선역사가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거나, 색다르게 공부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 궁궐의 멋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