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인간이라는 존재는 과거부터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덕분에 처음 하늘을 날게 된 이후 부터 항공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사실 항공분야의 학문은 단순하게 접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쉽게 접할 수도 없는 분야이다. 그래서 우리 에게 더 멀게 느껴진다. '하늘에 도전 하다'는 항공이라는 학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그래서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예를 들어서 설명해 놓았다. 비행기가 날기 위해 필요 한 조건과 방법이 설명되고, 다양한 용어들을 쉽게 풀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의 특징은 수식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항공우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읽어볼법한 좋은 책이다. 더군다나 우리학교 항공운항학과 장조원교수님께서 집필한 책이니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같다!

우리는 하늘이라고 하는 분야에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한국은 더욱 짧아서 가야할 길 이 멀다.
'하늘에 도전 하다'는 각 파트마다 항공기와 다른 분야를 접목 시켜서 이야기 하고 있다.
1부에서는 비행기의 역사부터 현재의 비행기까지 변천사를 나타내었다. 이미 잘 알려진 역사이지만 조금 더 쉽게 본다는 생각으로 접하면 좋다.
2부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비행기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비행기가 현재의 형상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 유와 다양한 과학적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부 분이다. 이미 말했지만 수식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더욱 쉽다.
3부는 2부에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설명한다. 다만 자연의 법칙과 관련하여 설명을 한다. 우리가 생각 하는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야만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행기. 하지만 자연의 법칙을 잘 따라야만 날 수 있는 것이 비행기이다. 그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4부는 우리의 일상에서 나오는 항공의 기술을 설명해 주는 부분이다. 이러한 기술을 과학적인 부분과 접 목시켰는데 약간 어려울 수도 있다.
5부는 우리의 현재 상황과 가까운 미래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항공자체만을 설명하기 보다는 우리의 실생활과 접목시켜서 설명해서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항공에 관하여 조금 쉽게 다가기 위한다면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