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100% 성공 꿀팁
안녕하십니까 항공대 학생 여러분.저는 항우기 3학년 전재영입니다.
1학기 수강신청은 다들 성공 하셨나요? 원하는 과목과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한 학기를 성공적으로 보낼수 있는 첫 걸음이자,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수강신청에 실패해서 휴학을 고려한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1학년 떄는 사실 수강신청할 과목이 한 과목내지 두 과목이라 그리 부담이 가지 않지만 2학년부터 5~7과목을 수강신청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2학년 1학기 때 신청한 과목 6과목 중에서 3과목 밖에 수강하지 못하였고, 그 이후로 2학기는 모두 all clear 하였습니다. 그럼, 성공적인 수강신청을 위한 방법을 제가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팁은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카더라는 단 일도 없습니다.
1. 장바구니 신청을 이용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라.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수강신청 기간에 수강신청할 과목의 수가 줄어들어 부담이 줄어듭니다.
장바구니는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에 수강생들이 얼마나 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좌석이 초과될 경우 수강신청 기간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수강하고 싶은 과목 A, B, C가 있습니다. A는 정원 50명인데 66명이 장바구니를 통해 신청하였고, B는 53명, C는 75명이 신청하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수강신청할 때 어떤 순서로 우선순위를 둬야하겠습니까? 그렇죠. C, A, B 순이 되겠습니다. 직관적으로 왜 그런지는 이해가 가시죠?
2. 사양 좋고, 렉 안 걸리고 인터넷 빠른 PC방에 가서 수강신청하라.
수강신청은 보통 오전 10시에 시작이 됩니다. PC방에 9시30분 이전까지 도착하시면 됩니다. 컴퓨터를 키고 수강신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몇 번 테스트 해보고, 59분에 올바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네이버에 시계를 켜서 10:00가 되는 순간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누구는 59분 59초에 눌러도 되니 마니 하는데, 그런건 별 의미도 없고 괜히 미리 로그인하다가 다시 재로그인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10:00에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당황하시는데, 아마 접속이 바로 안되실겁니다. 10초이상 delay가 될 수 있는데, 이때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새로고침 버튼 누르시면 안됩니다. 진득하게 기다리시면 분명히 홈페이지에 접속이 될 것이고, 정하신 우선순위 과목대로 순차적으로 천천히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하면서도 렉이 많이 걸릴텐데 차분하게 하시면 됩니다. 다른 수강생들도 환경이 마찬가지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5분에서 10분내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3. 만약 늦잠을 자서 PC방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스마트폰 4g 데이터를 이용하여 수강신청하라.
수강신청날에 늦잠을 주무시면 안되겠지만, 피치 못한 사정으로 늦게 기상하시면 집에 있는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지 마시고 4g 데이터를 이용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수강신청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와이파이를 이용하지 마시고 데이터를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제가 2학년 2학기 수강신청날에 늦잠을 자서 정확히 9시 59분에 일어났는데, 절망적인 마음으로 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강신청 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all clear 했습니다. 지어낸 얘기 아니냐 하실수 있는데 실화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까지 오면 마음적으로 매우 초조해지시니까 아침에 벌떡 일어나셔서 PC방 가셔서 수강신청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수강신청 ti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평온한 대학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1학기 수강신청은 다들 성공 하셨나요? 원하는 과목과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한 학기를 성공적으로 보낼수 있는 첫 걸음이자,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수강신청에 실패해서 휴학을 고려한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1학년 떄는 사실 수강신청할 과목이 한 과목내지 두 과목이라 그리 부담이 가지 않지만 2학년부터 5~7과목을 수강신청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2학년 1학기 때 신청한 과목 6과목 중에서 3과목 밖에 수강하지 못하였고, 그 이후로 2학기는 모두 all clear 하였습니다. 그럼, 성공적인 수강신청을 위한 방법을 제가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팁은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카더라는 단 일도 없습니다.
1. 장바구니 신청을 이용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라.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수강신청 기간에 수강신청할 과목의 수가 줄어들어 부담이 줄어듭니다.
장바구니는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에 수강생들이 얼마나 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좌석이 초과될 경우 수강신청 기간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수강하고 싶은 과목 A, B, C가 있습니다. A는 정원 50명인데 66명이 장바구니를 통해 신청하였고, B는 53명, C는 75명이 신청하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수강신청할 때 어떤 순서로 우선순위를 둬야하겠습니까? 그렇죠. C, A, B 순이 되겠습니다. 직관적으로 왜 그런지는 이해가 가시죠?
2. 사양 좋고, 렉 안 걸리고 인터넷 빠른 PC방에 가서 수강신청하라.
수강신청은 보통 오전 10시에 시작이 됩니다. PC방에 9시30분 이전까지 도착하시면 됩니다. 컴퓨터를 키고 수강신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몇 번 테스트 해보고, 59분에 올바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네이버에 시계를 켜서 10:00가 되는 순간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누구는 59분 59초에 눌러도 되니 마니 하는데, 그런건 별 의미도 없고 괜히 미리 로그인하다가 다시 재로그인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10:00에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당황하시는데, 아마 접속이 바로 안되실겁니다. 10초이상 delay가 될 수 있는데, 이때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새로고침 버튼 누르시면 안됩니다. 진득하게 기다리시면 분명히 홈페이지에 접속이 될 것이고, 정하신 우선순위 과목대로 순차적으로 천천히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하면서도 렉이 많이 걸릴텐데 차분하게 하시면 됩니다. 다른 수강생들도 환경이 마찬가지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5분에서 10분내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3. 만약 늦잠을 자서 PC방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스마트폰 4g 데이터를 이용하여 수강신청하라.
수강신청날에 늦잠을 주무시면 안되겠지만, 피치 못한 사정으로 늦게 기상하시면 집에 있는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지 마시고 4g 데이터를 이용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수강신청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와이파이를 이용하지 마시고 데이터를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제가 2학년 2학기 수강신청날에 늦잠을 자서 정확히 9시 59분에 일어났는데, 절망적인 마음으로 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강신청 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all clear 했습니다. 지어낸 얘기 아니냐 하실수 있는데 실화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까지 오면 마음적으로 매우 초조해지시니까 아침에 벌떡 일어나셔서 PC방 가셔서 수강신청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수강신청 ti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평온한 대학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