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때 알면 좋은 꿀팁들
안녕하세요, 저는 18학번 이며 내년에 4학년 재학 할 예정인 항대생입니다. 항공대 생활을 4년가까이 하면서 '아.. 내가 새내기일 때 알았던 좋은 정보들과 알았다면 좋았겠다' 하는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 인간관계를 많이 맺어라. 제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보통 1학년 때 친해진 사람들이 대학생활이 끝나도 계속 인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어디서 많이 만나는지 궁금하실텐 데, 우선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회나 동아리를 가입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학생회는 자기가 소속된 과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므로 학생회를 가입하면 사회성이 향상되고 학과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점이 많습니다. 동아리는 무조건 재밌어 보이는 것, 자기가 흥미 있는 분야에 가입하면 됩니다. 저는 보잉이라는 보드동아리에서 활동했었는데 재밌는 선배들과 동기들을 만나고 지금도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에 스키장 숙소에서 같이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추억들이 많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외향적으로 바뀔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수강 신청 2초 규칙을 기억하자.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긴장을 하는 시기가 있죠. 바로 수강 신청 기간입니다. 저는 모든 수강신청을 성공한 사람으로서 꿀 팁을 드리자면, 수강신청 시작 후 2초 뒤에 수강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우선 인터넷 창에 '네이비즘'을 검색하시고 항공대의 웹페이지 시간을 확인하면서 접속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강 신청 시작 시간이 10시라면, 10시 2초에 접속하는 것이죠. 10시 정각에 접속하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접속 지연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1~2초 뒤에 접속을 하게 되면 조금 수월하게 들어가지는 데, 저는 이 방법을 통해서 수강 신청을 올클했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공지사항에는 각종 행사일정 및 장학금 등 챙기면 좋을 정보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공지사항을 통해 마일리지 장학, 동문 기부 장학금 등을 받았고 유익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알 게 되었습니다. 저는 1학년 때는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지 않아서 각종 장학금 정보 및 행사 일정을 놓쳤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좋은 정보들을 접하여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 대외 활동을 참가하자. 1학년 때는 놀기 바쁘기 때문에 대외활동에 소홀하기 쉬운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1학년 부터 공모전 및 각종 대회를 참가하여 수상을 하게 되면 이것이 쌓여서 인턴 프로그램에도 합격할 가능성이 커지며 스펙이 스펙을 낳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2021에어버스 공모전을 참가하였는데 아주 값진 경험이 되었고 좋은 스펙이 되었으며, 프랑스에 있는 에어버스 본사 견학의 기회도 얻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 초기부터 대외 활동에 관심을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새내기 때 알면 좋은 꿀팁을 총 네 가지로 정리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들 행복한 대학 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첫 번째, 인간관계를 많이 맺어라. 제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보통 1학년 때 친해진 사람들이 대학생활이 끝나도 계속 인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어디서 많이 만나는지 궁금하실텐 데, 우선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회나 동아리를 가입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학생회는 자기가 소속된 과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므로 학생회를 가입하면 사회성이 향상되고 학과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점이 많습니다. 동아리는 무조건 재밌어 보이는 것, 자기가 흥미 있는 분야에 가입하면 됩니다. 저는 보잉이라는 보드동아리에서 활동했었는데 재밌는 선배들과 동기들을 만나고 지금도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에 스키장 숙소에서 같이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추억들이 많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외향적으로 바뀔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수강 신청 2초 규칙을 기억하자.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긴장을 하는 시기가 있죠. 바로 수강 신청 기간입니다. 저는 모든 수강신청을 성공한 사람으로서 꿀 팁을 드리자면, 수강신청 시작 후 2초 뒤에 수강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우선 인터넷 창에 '네이비즘'을 검색하시고 항공대의 웹페이지 시간을 확인하면서 접속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강 신청 시작 시간이 10시라면, 10시 2초에 접속하는 것이죠. 10시 정각에 접속하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접속 지연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1~2초 뒤에 접속을 하게 되면 조금 수월하게 들어가지는 데, 저는 이 방법을 통해서 수강 신청을 올클했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공지사항에는 각종 행사일정 및 장학금 등 챙기면 좋을 정보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공지사항을 통해 마일리지 장학, 동문 기부 장학금 등을 받았고 유익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알 게 되었습니다. 저는 1학년 때는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지 않아서 각종 장학금 정보 및 행사 일정을 놓쳤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좋은 정보들을 접하여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 대외 활동을 참가하자. 1학년 때는 놀기 바쁘기 때문에 대외활동에 소홀하기 쉬운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1학년 부터 공모전 및 각종 대회를 참가하여 수상을 하게 되면 이것이 쌓여서 인턴 프로그램에도 합격할 가능성이 커지며 스펙이 스펙을 낳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2021에어버스 공모전을 참가하였는데 아주 값진 경험이 되었고 좋은 스펙이 되었으며, 프랑스에 있는 에어버스 본사 견학의 기회도 얻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 초기부터 대외 활동에 관심을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새내기 때 알면 좋은 꿀팁을 총 네 가지로 정리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들 행복한 대학 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