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기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현재 저는 4-2학기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제가 저학년때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었을 꺼 같은 것들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학교 생활을 함에 있어 친한 선배가 없었기에 저와 같은 친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저는 4학년 여름 방학때 취업학원을 가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살갑게 주변 사람들한테 정보를 얻을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학원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취업시장의 현실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학점은 높을 수록 좋지만 직무관련 경험도 필수
모든 기업을 지원할때는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그 중 한가지 문항 이상은 직무 관련하여 적는 칸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학점만 높다면 이칸을 채우지 못합니다. 저도 몇개의 기업에서 면접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다대다 면접의 경우에는 지원자 여러명과 면접관 여러명에서 보기때문에 다른 지원자의 질문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면접에서는 저를 제외하고 두분께 모두 학점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잘 대처하시는 분도 있었고 당황을 해서 면접 분위기에 말린 지원자도 봤습니다. 학점이 좋다고 지원자의 똑똑함이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학부 생활에서의 성실함을 증명하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공 학점과 교양 학점의 차이가 크다면 그에 대해서도 묻는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교양학점이 낮은 경우, 전공 말고는 소홀히 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업마다 면접장의 분위기가 다르지만 직무 관련 경험을 집요하게 물어보는 면접도 있었고, 오히려 협력 관점에서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별할수 있는 물음을 던진 면접도 있었습니다. 직무 관련하여서 자소서에 특정 사건을 적었다면 그에 대해서는 꼬리 질문이 오더라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2. 대학 생활 중 많은 경험 해보기
자소서 문항 중에는 직무관련 경험을 적는 문항도 있지만 협력이나 창의성에 관련된 문항도 존재합니다. 물론 이부분도 면접에서의 단골 질문 중에 하나 입니다. 방구석에서 4년동안 공부만 했다면 사람들을 대하는 노하우나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적을 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취업을 처음 준비할때는 그냥 직무 관련해서 열심히한것만 잘 보여 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회사에서는 이사람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도 많이 보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나 사회적 경험이 적은 지원자들에게 가끔 아르바이트 경험은 없나요 라고 묻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아르바이트가 일종의 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면접중에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예시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경험이 기반이 되어있어야 즉석해서 경험들을 떠올리기가 쉬울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항상 강조 했던 내용중에 하나는 기업은 단순히 똑똑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사회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일도 잘하는 그런 인재를 뽑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다라고 증명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통해 증명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특히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꼭 하나쯤을 만들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3.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취업관련 정보 얻기
공채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수시 채용으로 많이 바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날짜에 공고가 뜨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수시로 방문하여 공고를 보고 지원 할 수 있는 채용이 있는지 확인하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직 사이트에 보면 면접 후기 또는 인적성 후기 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면접 보기전에 예상 질문들을 미리 보고 가면 훨씬 면접에서 대응하기 수월 합니다. 원하는 기업의 연봉이나 워라벨 등도 여러가지 사이트를 종합해서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유튜브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옛날보다는 취업 관련 정보를 찾기가 쉽습니다. AI 면접, 인적성, 영어면접등에 관련된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인턴 경험 쌓기
인턴이 금턴이라 불릴 만큼 얻기가 힘들지만 3-2학기 겨울 방학때 부터는 인턴을 지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학점을 채우면서 인턴도 가능합니다. 큰기업에서 인턴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작은 기업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해보는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꺼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직무 역량 뿐아니라 협업의 경험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4학년 1학기때 삼성 인턴만 지원을 하고 다른 인턴을 지원하지 않았던거에 후회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취업경험이 아직 없으신 분들에게 미리 대비를 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 원하는 기업에 취뽀하기를 기원합니다-!
일단 저는 4학년 여름 방학때 취업학원을 가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살갑게 주변 사람들한테 정보를 얻을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학원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취업시장의 현실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학점은 높을 수록 좋지만 직무관련 경험도 필수
모든 기업을 지원할때는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그 중 한가지 문항 이상은 직무 관련하여 적는 칸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학점만 높다면 이칸을 채우지 못합니다. 저도 몇개의 기업에서 면접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다대다 면접의 경우에는 지원자 여러명과 면접관 여러명에서 보기때문에 다른 지원자의 질문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면접에서는 저를 제외하고 두분께 모두 학점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잘 대처하시는 분도 있었고 당황을 해서 면접 분위기에 말린 지원자도 봤습니다. 학점이 좋다고 지원자의 똑똑함이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학부 생활에서의 성실함을 증명하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공 학점과 교양 학점의 차이가 크다면 그에 대해서도 묻는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교양학점이 낮은 경우, 전공 말고는 소홀히 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업마다 면접장의 분위기가 다르지만 직무 관련 경험을 집요하게 물어보는 면접도 있었고, 오히려 협력 관점에서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별할수 있는 물음을 던진 면접도 있었습니다. 직무 관련하여서 자소서에 특정 사건을 적었다면 그에 대해서는 꼬리 질문이 오더라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2. 대학 생활 중 많은 경험 해보기
자소서 문항 중에는 직무관련 경험을 적는 문항도 있지만 협력이나 창의성에 관련된 문항도 존재합니다. 물론 이부분도 면접에서의 단골 질문 중에 하나 입니다. 방구석에서 4년동안 공부만 했다면 사람들을 대하는 노하우나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적을 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취업을 처음 준비할때는 그냥 직무 관련해서 열심히한것만 잘 보여 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회사에서는 이사람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도 많이 보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나 사회적 경험이 적은 지원자들에게 가끔 아르바이트 경험은 없나요 라고 묻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아르바이트가 일종의 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면접중에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예시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경험이 기반이 되어있어야 즉석해서 경험들을 떠올리기가 쉬울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항상 강조 했던 내용중에 하나는 기업은 단순히 똑똑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사회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일도 잘하는 그런 인재를 뽑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다라고 증명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통해 증명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특히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꼭 하나쯤을 만들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3.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취업관련 정보 얻기
공채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수시 채용으로 많이 바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날짜에 공고가 뜨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수시로 방문하여 공고를 보고 지원 할 수 있는 채용이 있는지 확인하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직 사이트에 보면 면접 후기 또는 인적성 후기 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면접 보기전에 예상 질문들을 미리 보고 가면 훨씬 면접에서 대응하기 수월 합니다. 원하는 기업의 연봉이나 워라벨 등도 여러가지 사이트를 종합해서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유튜브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옛날보다는 취업 관련 정보를 찾기가 쉽습니다. AI 면접, 인적성, 영어면접등에 관련된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인턴 경험 쌓기
인턴이 금턴이라 불릴 만큼 얻기가 힘들지만 3-2학기 겨울 방학때 부터는 인턴을 지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학점을 채우면서 인턴도 가능합니다. 큰기업에서 인턴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작은 기업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해보는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꺼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직무 역량 뿐아니라 협업의 경험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4학년 1학기때 삼성 인턴만 지원을 하고 다른 인턴을 지원하지 않았던거에 후회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취업경험이 아직 없으신 분들에게 미리 대비를 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 원하는 기업에 취뽀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