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U 대학생활 꿀팁 : 새내기들은 반드시 김경중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라
첫 번째 교수님의 강의력이 정말 좋으십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항공대학교를 통틀어서 제일 좋다고 해도 될 것입니다. 성량도 좋으시고 발음도 상당히 정확하셔서 수업을 듣고 기억하는데에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음성인식 자동 대학강의 필기 완성앱을 켜서 교수님의 수업을 녹음하면, 타교수님 수업때는 몇자씩 어긋나던 것이 김경중교수님의 수업은 한자도 틀리지 않고 받아적습니다. 스마트폰도 알아들을 정도니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두 번째로 강의의 질이 명품입니다. 단순히 유튜브라든지 대학인강에서 배울 수 있는 시간내 빨리 문제풀기 강의가 아니라, 실제로 이 개념이 어디서 나왔는지 그리고 이 개념이 어떻게 도출되는지를 증명하고 설명해 주시는데 그 어느 유튜브, 인강을 뒤져봐도 이런 수업이 없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단순문제풀이가 아닌 이해와 증명을 바탕으로한 수학실력 배양”이라고 하시는데 참으로 그러합니다. 수능에서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 속성으로 배운 로피탈, 테일러정리를 김경중 교수님께서 차근차근 정의부터 증명까지 설명해 주셨는데, 아마 김경중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이 정리가 왜 성립하고 왜 나온 건지 관짝에 들어갈때까지 몰랐을 것입니다.
세 번째로 교수님의 인품이 정말 경이로울정도로 훌륭하십니다. 매일 수업강단에 서서 물티슈를 꺼내어 자신이 쓴 자리를 닦고 떠나시는데 저렇게까지 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깨끗하게 닦으십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는 말은 아마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수업뿐 아니라 인품도 배웠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인생 절반을 손해볼 뻔 했다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 과제평가 기준이 매우 공정합니다. 과제를 하다보면 무임승차를 하는 학생들이 꼭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김경중 교수님은 그것을 원천 차단하십니다. 학생들에게 조별과제를 시키되 각자 자신이 분담한 부분에 대해 이름을 써서 제출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모든 학생이 조별과제를 하되,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해서만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모든 학생이 결국 자신의 부분을 열심히 해서 제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대한 수학자의 생애를 조사하는 것이 과제였는데 제 조원들 모두 자신이 피해보기 싫어서라도 열심히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섯 번째로 시험 점수를 매우 후하게 주십니다. 학교 규정상 A는 수업을 듣는 학생의 30프로 내에서 분배하고 A플러스는 그 내에서 교수 재량으로 분배합니다. 대부분의 교수님이 A플러스를 그 내에서 절반 주시는데, 김경중 교수님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30프로에게 A플러스를 채워서 주십니다.
여섯 번째로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끔직하십니다. 시험이 다 끝나고 종강을 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 추가적으로 들어야 할 수업을 영상으로 정리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종강하면 교수도 사람이니까 귀찮아서 쉬지 않나?” 라는 대다수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자, 이를 시험 이후에도 수고롭게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시는 모습을 보고 참 감동받았습니다. 그린정리와 관련된 부분이였고 저는, 그 영상수업을 들었는데 때마침 이번학기 공학수학에 나오는 그린정리파트와 겹치는 내용이 많아서 수월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강의의 질이 명품입니다. 단순히 유튜브라든지 대학인강에서 배울 수 있는 시간내 빨리 문제풀기 강의가 아니라, 실제로 이 개념이 어디서 나왔는지 그리고 이 개념이 어떻게 도출되는지를 증명하고 설명해 주시는데 그 어느 유튜브, 인강을 뒤져봐도 이런 수업이 없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단순문제풀이가 아닌 이해와 증명을 바탕으로한 수학실력 배양”이라고 하시는데 참으로 그러합니다. 수능에서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 속성으로 배운 로피탈, 테일러정리를 김경중 교수님께서 차근차근 정의부터 증명까지 설명해 주셨는데, 아마 김경중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이 정리가 왜 성립하고 왜 나온 건지 관짝에 들어갈때까지 몰랐을 것입니다.
세 번째로 교수님의 인품이 정말 경이로울정도로 훌륭하십니다. 매일 수업강단에 서서 물티슈를 꺼내어 자신이 쓴 자리를 닦고 떠나시는데 저렇게까지 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깨끗하게 닦으십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는 말은 아마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수업뿐 아니라 인품도 배웠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인생 절반을 손해볼 뻔 했다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 과제평가 기준이 매우 공정합니다. 과제를 하다보면 무임승차를 하는 학생들이 꼭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김경중 교수님은 그것을 원천 차단하십니다. 학생들에게 조별과제를 시키되 각자 자신이 분담한 부분에 대해 이름을 써서 제출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모든 학생이 조별과제를 하되,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해서만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모든 학생이 결국 자신의 부분을 열심히 해서 제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대한 수학자의 생애를 조사하는 것이 과제였는데 제 조원들 모두 자신이 피해보기 싫어서라도 열심히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섯 번째로 시험 점수를 매우 후하게 주십니다. 학교 규정상 A는 수업을 듣는 학생의 30프로 내에서 분배하고 A플러스는 그 내에서 교수 재량으로 분배합니다. 대부분의 교수님이 A플러스를 그 내에서 절반 주시는데, 김경중 교수님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30프로에게 A플러스를 채워서 주십니다.
여섯 번째로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끔직하십니다. 시험이 다 끝나고 종강을 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 추가적으로 들어야 할 수업을 영상으로 정리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종강하면 교수도 사람이니까 귀찮아서 쉬지 않나?” 라는 대다수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자, 이를 시험 이후에도 수고롭게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시는 모습을 보고 참 감동받았습니다. 그린정리와 관련된 부분이였고 저는, 그 영상수업을 들었는데 때마침 이번학기 공학수학에 나오는 그린정리파트와 겹치는 내용이 많아서 수월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