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2학기 NALDA를 하면서
이번에 친구들과 날다 스터디를 하면서 조금은 교수님들의 고충을 알게된 느낌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같은 전공을 가진 학우들끼리 모여 과목을 수강하고 배운 내용에 대해 토론하거나 발표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전부 3학년 학생들로만 구성되어 다들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다 같이 모여준것이 팀장으로써는 고마운 마음입니다. 서로 발표를 통해 내가 배운 지식에서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내가 남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남에게 알려준다는것은 준비가 필요했고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하는것은 꽤나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서 조금더 전공지식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된거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전공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친한 친구들끼리 같이 재밌게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