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21년도 2학기에 동기와 함께 NALDA스터디 비교과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터디가 크게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기에 참여해보자고 마음먹고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스터디는 3인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실험 수업으로 인해 주 당 1회 학교에 와야 되서 그때 실험이 끝나고 2시간의 모임을 가지고 학습내용을 공유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서로에게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설명해주어야 하므로 원래 알고 있는 내용은 더욱 정확히 그리고 이해도가 아쉬운 부분은 효율성 있게 채워나갈 수 있었고, 매주 진도에 따라 공부해야하므로 책임감이 생겨 미루지 않고 전공과목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이라 학습에 있어서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같이 공부하면서 집단지성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위해 경쟁보다는 협동했던것 같습니다.
혼자 많은 공부량을 감내해야하는 이 시기에 스터디는 학습의 원동력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팀원 모두 목표달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 상황이 아니더라도 스터디를 한다면 학습의 효율성과 원동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NALDA스터디는 내년에도 꼭 지원하고 싶은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