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중요하다. 하지만 글쓰기 클리닉에 가서야 알 수 있었다.
저는 이제 졸업반입니다. 졸업하기 전에 여러분들께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드리고 가볼까 합니다.
교수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글쓰기 클리닉입니다. 저는 4학년이라 자기소개서를 많이 쓰는데 내용 이전에 글의 구성이나 구조, 맞춤법 등에 오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글쓰기 클리닉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신청도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첨삭받을 원고도 같이 제출하면 담당자분이 확인하셔서 교수님과 매칭을 시켜주시는 것 같습니다.
또 “온라인 첨삭”과 “첨삭 및 상담”형태로 되어 있어 원하시는대로 선택도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았습니다.
온라인 첨삭은 말 그대로 첨삭 받은 원고를 이메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교수님들께서 파일에 메모나 고칠 점 등을 적어주시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첨삭과 상담을 선택했는데 교수님께서 첨삭해주신 원고를 가지고 온라인으로 1:1 상담을 해주십니다. 첨삭해주신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원고만 받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공모전 지원서나 짧은 에세이도 가능하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글쓰기 클리닉 받으시고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