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멘토링 활동 후기
22년도 1학기에 중학교에서 5명에게 영어를 가르쳤었고, 현재 23년도 1학기에는 고등학교에서 2명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실, 비대면 시절에도 아동복지센터에서 수학과 영어를 한 학기 동안 가르쳤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재밌게 가르쳤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서 대면으로 바뀐 이후 다시 알아보았지만, 대부분이 학교 수업 시간과 겹쳐 활동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학생역량관리 시스템에서 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발견하였고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적어 첫 활동을 22년도 1학기에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활동비와 교통비 그리고 봉사활동 시간까지 지급해주는 정말 유익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처음으로 간 학교에서는 수업마다 간식이나 비품 등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가르쳤었습니다. 담당 선생님 또한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응원 말씀도 해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집중해서 잘 들어주고 질문도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참여해주는 학생들 덕에, 저 또한 매주 수업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재밌었고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개인 일정에 맞게 날짜, 학교 위치, 시간(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졸업하기까지 3학기 정도 더 남아있는데 수업 시간만 안 겹친다면 남은 학기 계속 신청해볼 의향이 있을 정도로,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교를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홍보 또한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뽑는 인원에 비해 지원하는 인원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특히, 사회봉사를 수강 중이라면 꼭 한번 신청해보길 바란다는 생각에 비교과 프로그램 후기에 적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비대면 시절에도 아동복지센터에서 수학과 영어를 한 학기 동안 가르쳤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재밌게 가르쳤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서 대면으로 바뀐 이후 다시 알아보았지만, 대부분이 학교 수업 시간과 겹쳐 활동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학생역량관리 시스템에서 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발견하였고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적어 첫 활동을 22년도 1학기에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활동비와 교통비 그리고 봉사활동 시간까지 지급해주는 정말 유익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처음으로 간 학교에서는 수업마다 간식이나 비품 등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가르쳤었습니다. 담당 선생님 또한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응원 말씀도 해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집중해서 잘 들어주고 질문도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참여해주는 학생들 덕에, 저 또한 매주 수업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재밌었고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개인 일정에 맞게 날짜, 학교 위치, 시간(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졸업하기까지 3학기 정도 더 남아있는데 수업 시간만 안 겹친다면 남은 학기 계속 신청해볼 의향이 있을 정도로,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교를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홍보 또한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뽑는 인원에 비해 지원하는 인원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특히, 사회봉사를 수강 중이라면 꼭 한번 신청해보길 바란다는 생각에 비교과 프로그램 후기에 적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