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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토익과 모의토익과 토익

조주현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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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이버토익은 양학기 개설과목으로 재학 중 2번만 들을 수 있습니다.
1학년 영어커뮤니케이션이랑 연계되는 모의토익은 졸업요건을 위해서도, 1학년이 아니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부 토익 시행처인 YBM 주관이라 공신력 또한 있습니다.

첫 실제 토익 830이후에 865점을 받고 865점부터는 정체기에 있었습니다. 900점 넘기는게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토익 자체가 120분을 앉아서 듣기, 독해 문제를 푸는 것이라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토익을 일요일에 치면 토요일에는 그냥 쉬었습니다. 토요일에도 연습을 해버리면, 일요일에 지칠거라는 판단이었습니다.

토익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865점대부터 그냥 시험치기 전 딱 120분 재고 문제집 1회분 풀어가는게 다였습니다.(도중에 집중 못하고 딴짓을 하기도 함.)
그러다가 학교 학점과 연관된 사이버토익을 수강하게 되면서,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다시 다지고, 주마다 학습을 하며 꾸준히 하였습니다. 양학기 두번다 들으며 꾸준히 하였고, 틈틈이 모의토익도 신청하여 봤습니다. 매일 꾸준히 토익을 하니 오답점수도 많이 줄였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에 추가하여 매주 친구들과 스터디카페 룸을 대여해서 실전처럼 시간재고 토익을 다 같이 풀었습니다. 오답을 하며 서로의 점수를 보니 경쟁도 됐으며 점수가다 비슷한 수준이라서 난이도도 평가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정도를 하고(사이버 토익 양학기 끝난 후, 모의토익은 매학기 응시, 스터디카페 룸 매주 1번씩) 토익을 응시하니 단번에 목표점수 이상인 920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1. 사이버토익 양학기 개설되는거를 다 수강하여 토익을 주마다 꾸준히 한다.
2. 학기마다 학교에서 개설되는 모의토익을 신청하여 실전처럼 푼다.
3. 친구들과 스터디카페 룸을 대여하여 다같이 실전처럼 시간재서 토익을 푼다.(물론, 점수대가 비슷한 친구들끼리하면 좋습니다.)
입니다. 865점에서 정체기였는데(700점대로 떨어지기도 했음.) 위 세가지의 결합 시너지로 좋은 결과를 낸거 같아서 여기에 적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