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무대 안에서 버둥거릴 때 읽는 책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벽에 부딪힐 때가 있고 열심히 하긴 하는데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고 서툴러 보여서 내 자신이 싫어지고 무기력해지는 순간들이 옵니다.
"그럴 수도 있지 뭐, 다시 하면 돼"라고 마음을 다잡을 수도 있지만 아래에서 위로의 세로로 구성된 이 학교, 사회에서는 극강의 멘탈이 아니고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달려봐도 제자리에"라는 에픽하이의 노랫말이나 "어른이 된 나는 어지러워"같은 10cm의 노랫말처럼 삶이라는 무대에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나아갔지만 남들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항상 찾는 책이 있습니다. 강세형 작가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누군가의 푸념이 들어있는 단순한 에세이 책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작가는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우리가 서툴고 느린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우리만 그런 것도 아닌 것을 상기시켜주고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감명받고 위로받고 지금도 학생들과 많이 공유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나는 느리지만,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13p)"
"나는 과연, 나 자신을 감동시킬만큼 최선을 다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과연, 나 자신에게 감동하여 울어 본적이 있는가
그 결과와 상관없이(243p)"
때로는 직접적인 위로와 공감도 좋지만 일상적이고 소소한 위로와 공감이 더 큰 힘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 스스로가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고 앞으로도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비밀도, 엄청난 지식들도 들어있지 않지만 인생이란게 엄청난 것들로만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힘내세요!
"그럴 수도 있지 뭐, 다시 하면 돼"라고 마음을 다잡을 수도 있지만 아래에서 위로의 세로로 구성된 이 학교, 사회에서는 극강의 멘탈이 아니고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달려봐도 제자리에"라는 에픽하이의 노랫말이나 "어른이 된 나는 어지러워"같은 10cm의 노랫말처럼 삶이라는 무대에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나아갔지만 남들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항상 찾는 책이 있습니다. 강세형 작가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누군가의 푸념이 들어있는 단순한 에세이 책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작가는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우리가 서툴고 느린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우리만 그런 것도 아닌 것을 상기시켜주고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감명받고 위로받고 지금도 학생들과 많이 공유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나는 느리지만,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13p)"
"나는 과연, 나 자신을 감동시킬만큼 최선을 다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과연, 나 자신에게 감동하여 울어 본적이 있는가
그 결과와 상관없이(243p)"
때로는 직접적인 위로와 공감도 좋지만 일상적이고 소소한 위로와 공감이 더 큰 힘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 스스로가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고 앞으로도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비밀도, 엄청난 지식들도 들어있지 않지만 인생이란게 엄청난 것들로만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