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는 가까이에 있다. /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는 방법에 관하여
[들어가며]
이 도서는 표지의 제목부터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또는 되고자 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퍼뜩 들 정도로 내게 강한 인상을 남긴 도서다. 도서의 아주 진한 채도의 노랑색 또한 나의 눈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이 도서의 저자는 “캘리 키넌”이라는 마케팅 대행사의 대표이자 브랜드 전략가, 강연자이며 그는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광고대행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즉 이 도서는 우리에게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10가지 조언을 담고 있다. 현재 책상에 앉아 서평을 쓰고 있는 필자도 도서 인스타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인스타 계정을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까에 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1. 정직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오늘날 기업이 자신들의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문제는 기업들이 그 기회를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지름길을 택하려는 데 있다.
일부 브랜드들은 의도적으로, 그리고 다른 많은 기업들은 부지불식 간에 그런 실수를 저지른다.
(중략)
그들은 스토리를 발굴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곧바로 말하기에 들어갔다.
(중략) 브랜드들은 의도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 도서, 73P
이 장에서는 오늘날 브랜드의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직성”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을 일깨우는 장이다.
그리고 위의 내용처럼 오늘날 기업이 자신들의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스토리를 발굴하는데 있어 자꾸만 지름길을 택하려 하고 브랜드들은 스토리 예찬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필자도 이 부분을 읽으며 브랜드 스토리를 발굴해내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기에 힘들더라도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은 꼭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스토리만 말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아닌, 그 기업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이 도서의 저자는 주장하고 있었다. 필자도 이 대목을 읽으며 고개를 절로 끄덕일 수밖에 없었으며, 내가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스토리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즉, 저자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스토리의 지름길을 찾기보다는 스토리를 더욱 진중하게 고민하여 고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임을 강조한다.
+ 브랜드 스토리의 정직성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2. 스토리 예찬을 통한 브랜드 체계 구축
"그러나 브랜드 스토리가 강요된다고 느껴지면 듣는 사람이 함께 예찬할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다. 사람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원한다면 예찬의 계획을 세우고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 도서, 192P
기업이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전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연히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스토리의 참여를 강요하는 것인 오히려 역효과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브랜드 스토리와 매출 증대 간의 밸런스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저자는 2가지를 강조하고 있었다.
바로
1. 의미있는 브랜드 스토리 제목
2.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이다.
나는 이 두 가지 요소가 브랜드 스토리를 예찬하는 데 있어 저자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감동적인 브랜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즉,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조화롭게 제작하느냐에 따라 소비자들의 브랜드 스토리 예찬을 크게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추천 대상]
이 도서는 브랜드 마케팅의 기본과 저자의 브랜드 스토리 개요를 만드는 비법을 알 수 있었던 도서였다. 그러므로 평소 SNS를 운영하시거나 디지털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신다면 어떻게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낼 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분들,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이 도서가 좋은 정보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본다 :)
이 도서는 표지의 제목부터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또는 되고자 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퍼뜩 들 정도로 내게 강한 인상을 남긴 도서다. 도서의 아주 진한 채도의 노랑색 또한 나의 눈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이 도서의 저자는 “캘리 키넌”이라는 마케팅 대행사의 대표이자 브랜드 전략가, 강연자이며 그는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광고대행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즉 이 도서는 우리에게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10가지 조언을 담고 있다. 현재 책상에 앉아 서평을 쓰고 있는 필자도 도서 인스타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인스타 계정을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까에 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1. 정직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오늘날 기업이 자신들의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문제는 기업들이 그 기회를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지름길을 택하려는 데 있다.
일부 브랜드들은 의도적으로, 그리고 다른 많은 기업들은 부지불식 간에 그런 실수를 저지른다.
(중략)
그들은 스토리를 발굴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곧바로 말하기에 들어갔다.
(중략) 브랜드들은 의도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 도서, 73P
이 장에서는 오늘날 브랜드의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직성”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을 일깨우는 장이다.
그리고 위의 내용처럼 오늘날 기업이 자신들의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스토리를 발굴하는데 있어 자꾸만 지름길을 택하려 하고 브랜드들은 스토리 예찬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필자도 이 부분을 읽으며 브랜드 스토리를 발굴해내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기에 힘들더라도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은 꼭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스토리만 말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아닌, 그 기업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이 도서의 저자는 주장하고 있었다. 필자도 이 대목을 읽으며 고개를 절로 끄덕일 수밖에 없었으며, 내가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스토리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즉, 저자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스토리의 지름길을 찾기보다는 스토리를 더욱 진중하게 고민하여 고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임을 강조한다.
+ 브랜드 스토리의 정직성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2. 스토리 예찬을 통한 브랜드 체계 구축
"그러나 브랜드 스토리가 강요된다고 느껴지면 듣는 사람이 함께 예찬할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다. 사람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원한다면 예찬의 계획을 세우고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 도서, 192P
기업이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전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연히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스토리의 참여를 강요하는 것인 오히려 역효과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브랜드 스토리와 매출 증대 간의 밸런스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저자는 2가지를 강조하고 있었다.
바로
1. 의미있는 브랜드 스토리 제목
2.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이다.
나는 이 두 가지 요소가 브랜드 스토리를 예찬하는 데 있어 저자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감동적인 브랜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즉,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조화롭게 제작하느냐에 따라 소비자들의 브랜드 스토리 예찬을 크게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추천 대상]
이 도서는 브랜드 마케팅의 기본과 저자의 브랜드 스토리 개요를 만드는 비법을 알 수 있었던 도서였다. 그러므로 평소 SNS를 운영하시거나 디지털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신다면 어떻게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낼 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분들,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이 도서가 좋은 정보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