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 비전을 현실로 바꾸는 리더십!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를 집필한 작가 “켄 블랜차드”의 도서가 발매되었다. 필자는 처음 이 도서를 읽기 전, 켄 블랜차드 작가의 이력을 확인하였는데, 역시 그의 명성에 걸맞은 이력을 갖고 있음에 큰 놀라움을 느꼈다. 그는 현재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사람도 기업 경영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 사람이자 블랜차드의 공공 창업가로서 여전히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도서에서는 특히 그가 강조하는 “리더십 경영“에 초점을 맞춘 내용을 다루고 있었으며 필자 본인도 리더십 경영과 비즈니스 컨설턴트 분야에 관심이 있기에 이 도서를 읽어나가며 부담 없이 리더십에 대한 그의 통찰력을 마주할 수 있었다. + 그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실제 탄탄한 내공이 여실히 나타난 도서라고 생각했다. 이에 더해 본 도서를 읽고 난 뒤, 읽어보지 못했던 도서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도서를 읽어보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이전에 본인이 왜 이 저자의 인기 있는 저서들을 읽어보지 않았는 엇지 약간의 후회감이 들 정도로 이 도서의 내용 또한 풍부하게 느껴졌다.
1. 위대한 리더는 자신을 경시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을 덜 생각할 뿐이다.
‘위대한 리더’란 무엇인가? 솔직히 평범한 사람의 시선에서는 위대한 리더란 성공적인 CEO(예를 들어 애플 CEO 스티브 잡스와 같은..),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여러 인물들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나는 이에 언제나 의문점을 갖고 있었다. 자고로 리더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타인들도 함께 챙겨주며 자신의 비전으로 이끌어나가는 존재인데 과연 “자신을 챙기기도 힘든 상황에서 타인까지 동시에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필자의 의문이었다. 그리고 본 도서에서는 이러한 나의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최고의 리더는 타인 중심적입니다. 이러한 리더는 조직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죠. 실제로 그렇게 하면 자신도 승리하는 겁니다. 하지만 최고의 리더는 대가를 받는 것으로 동기를 부여받지 않아요”
최고의 리더는 타인 중심적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얻는 것으로 동기를 부여받지 않는다는 것. 필자는 이 내용을 통해 약간의 센세이션 한 감정을 느꼈다. 진정한 리더는 애초부터 타인을 위해 행동하며 조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애초에 리더들은 '남을 돕기 위한 행동'이 기본 마인드에 장착되어 있었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필자는 이 대목을 통해서 역시나 위대한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금 느꼈다. 또한, 본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되었는데, 이를 통해 실제로 본인이 '블레이크'(도서의 주인공이자 경영 리더)가 되어 어떻게 하면 팀원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를 도서를 읽어나감과 동시에 고민할 수 있었다.
2.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
그렇다면,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본 도서에서는 그 방법을 'G , R, O, W'의 4가지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G - Gain Knowledge : 지식 습득하기
R - Reach out to others :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O - Open Your World : 자신의 세계 펼치기
W - Walk toward wisdom : 지혜를 향해 나아가기
필자는 이 4가지의 방법 중에서도 R(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에 가장 궁금증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것이 서로 어떤 관계 일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본 도서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행위를 더 자세히 말하자면, 리더로서 더욱 성장하고 배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즉, 리더는 다른 사람들에게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배움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부분을 읽고, 단순히 타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더 나아가 깊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큰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던 대목이라고 생각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 행동하기 위해서는 리더는 얼마나 스스로도 깊은 고찰을 해야 하는 것일지 참으로 감탄이 나올 만하다고 생각했다.
[도서 추천 대상]
우리는 성장을 통해서 자신의 비전을 세우고 그에 맞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본 도서는 '성장'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위대한 리더들은 그들 스스로가 성장을 하고 자신의 조직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비전을 세워 조직을 위한 마음으로 행동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필자는 이를 통해 '자기 계발', 그리고 '성장'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요소임을 이 도서를 통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단순히 리더십 경영에 대한 내용을 다룬 도서가 아닌, 인생의 전반적으로 성장이 왜 필요한 것인지, 더 나아가서 우리가 우리 인생을 스스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성장과 그에 따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도서였다. 그리고 필자 또한 자기 계발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도서를 읽고 나서 '나의 성장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 스스로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자신의 비전과 그에 따른 리더십을 기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성장에 대한 열망이 있는 분들이 이 도서를 읽는다면 자신의 성장과 자기 계발 과정에서 이 도서가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
1. 위대한 리더는 자신을 경시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을 덜 생각할 뿐이다.
‘위대한 리더’란 무엇인가? 솔직히 평범한 사람의 시선에서는 위대한 리더란 성공적인 CEO(예를 들어 애플 CEO 스티브 잡스와 같은..),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여러 인물들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나는 이에 언제나 의문점을 갖고 있었다. 자고로 리더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타인들도 함께 챙겨주며 자신의 비전으로 이끌어나가는 존재인데 과연 “자신을 챙기기도 힘든 상황에서 타인까지 동시에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필자의 의문이었다. 그리고 본 도서에서는 이러한 나의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최고의 리더는 타인 중심적입니다. 이러한 리더는 조직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죠. 실제로 그렇게 하면 자신도 승리하는 겁니다. 하지만 최고의 리더는 대가를 받는 것으로 동기를 부여받지 않아요”
최고의 리더는 타인 중심적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얻는 것으로 동기를 부여받지 않는다는 것. 필자는 이 내용을 통해 약간의 센세이션 한 감정을 느꼈다. 진정한 리더는 애초부터 타인을 위해 행동하며 조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애초에 리더들은 '남을 돕기 위한 행동'이 기본 마인드에 장착되어 있었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필자는 이 대목을 통해서 역시나 위대한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금 느꼈다. 또한, 본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되었는데, 이를 통해 실제로 본인이 '블레이크'(도서의 주인공이자 경영 리더)가 되어 어떻게 하면 팀원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를 도서를 읽어나감과 동시에 고민할 수 있었다.
2.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
그렇다면,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본 도서에서는 그 방법을 'G , R, O, W'의 4가지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G - Gain Knowledge : 지식 습득하기
R - Reach out to others :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O - Open Your World : 자신의 세계 펼치기
W - Walk toward wisdom : 지혜를 향해 나아가기
필자는 이 4가지의 방법 중에서도 R(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에 가장 궁금증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것이 서로 어떤 관계 일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본 도서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행위를 더 자세히 말하자면, 리더로서 더욱 성장하고 배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즉, 리더는 다른 사람들에게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배움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부분을 읽고, 단순히 타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더 나아가 깊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큰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던 대목이라고 생각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 행동하기 위해서는 리더는 얼마나 스스로도 깊은 고찰을 해야 하는 것일지 참으로 감탄이 나올 만하다고 생각했다.
[도서 추천 대상]
우리는 성장을 통해서 자신의 비전을 세우고 그에 맞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본 도서는 '성장'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위대한 리더들은 그들 스스로가 성장을 하고 자신의 조직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비전을 세워 조직을 위한 마음으로 행동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필자는 이를 통해 '자기 계발', 그리고 '성장'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요소임을 이 도서를 통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단순히 리더십 경영에 대한 내용을 다룬 도서가 아닌, 인생의 전반적으로 성장이 왜 필요한 것인지, 더 나아가서 우리가 우리 인생을 스스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성장과 그에 따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도서였다. 그리고 필자 또한 자기 계발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도서를 읽고 나서 '나의 성장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 스스로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자신의 비전과 그에 따른 리더십을 기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성장에 대한 열망이 있는 분들이 이 도서를 읽는다면 자신의 성장과 자기 계발 과정에서 이 도서가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